알찬 추석 연휴를 위한 사진·앨범 관리와 지도 이용

[김삿갓의 IT 뉴스레터_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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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yungonkim 입니다.

한반도에 지금보다 더 궁합이 짝짝 맞는^^ 남북대화
분위기가 있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굴둥글 모든 일들이 술술 풀려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분위기가 지속되어 한반도에 남북 공존번영의 기틀이 평화롭게 안착되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하지만 남북평화에 있어서 반드시 전제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완전한 비핵화입니다. 명심것은 대한민국이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사는 가짜 평화공존은 결국 더 큰 실망과 파국을 몰고오는 사상누각 평화입니다.

오늘부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연휴입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조상님 은덕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많이 드시는 추석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삿갓은 스팀잇 코리아 생태계에서 '뉴스'라는 카테고리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이유로 IT조선을 중심으로 조선미디어그룹 기사 중에서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뉴스를 김삿갓의 멘트와 함께 스팀잇에 올리고 있습니다. 스팀잇에서 성공하는 그날까지 아무런 큰 기대없이 바보스럽지만 재미있고 즐겁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알찬 추석 연휴를 위한 사진·앨범 관리와 지도 이용

IT조선이 고정적으로 연재하는 [나를 위한 디지털]은 알찬 추석 연휴를 위한 사진·앨범 관리와 지도 이용 방법입니다.

한가위 연휴 기간동안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친구·친지는 물론 자녀·손주를 보기 좋은 때 입니다. 이 시기에는 가족, 명절 사진을 주고받을 일이 많은데요, 이 때 ‘스마트폰 메신저의 사진 및 앨범 기능’을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자녀의 집이나 백화점, 명소 등을 찾아가려면 ‘스마트폰 지도 앱’을 활용하면 됩니다.

◇ 카카오톡, 구글 포토로 받은 친지 사진·영상 보려면?

자녀나 손주의 모습을 사진을 주고받는데 카카오톡, 라인 등 스마트폰 ‘메신저’만큼 편한 수단이 없습니다. 문자로도 사진을 주고받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사진이 저장되는 앨범(사진첩)이 따로 만들어지기에 관리하기 아주 복잡합니다. 메신저로 사진을 주고받으면 메신저 속 앨범에 저장되니, 원할 때 꺼내보기 쉽습니다. 스마트폰 메신저로 사진 주고받기, 주고받은 사진 앨범 보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메신저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카카오톡’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사진을 받아보고 관리하는 법부터 살펴볼까요? 카카오톡 친구(뿐 아니라 자녀, 손주 등)가 사진을 보내면, 카카오톡 대화창이 켜집니다. 카카오톡을 켜고 대화창으로 들어가면 메시지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전송받은 사진을 살짝 누르면 확대됩니다. 두 손가락을 모아 꼬집듯 스마트폰 화면에 대고 손가락을 벌리면 사진을 더 크게 확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손가락을 모으면 사진이 작아집니다.

카카오톡 화면아래 있는 그림은 왼쪽부터 ‘저장(아래 화살표)’, ‘공유(동그라미 세개)’, ‘삭제(쓰레기통)’, ‘정보(i)’입니다. 저장을 우선 눌러야겠지요? 왼쪽 저장 아이콘을 누르면 전송받은 사진이 자동으로 메신저 속 앨범에 저장됩니다.

공유는 이메일이나 다른 메신저로 사진을 보낼 때 씁니다. 삭제 아이콘은 쓰레기통 모양이라 용도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정보는 사진의 크기, 용량 등을 보는 기능인데, 쓸 일이 적습니다.

◇ 지도 앱으로 길 찾기

이 시기 고속도로에는 수많은 자동차가 몰려 주차장이 되곤 합니다. 이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역귀성’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기차며 버스, 비행기 등을 타고 서울에 오는 것이야 어렵지 않지만, 넓디 넓은 서울에서 자녀의 집이나 특정 장소를 찾아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켜고 ‘지도 앱’을 사용하면 자녀의 집이나 백화점, 마트 등 장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 지도 앱을 준비하세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 들어가 맨 위 검색창(돋보기 그림이 있는)에 ‘지도’라고 검색하면 많은 지도 앱이 나옵니다. 여기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네이버 지도’를 예로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설치하고 켜 보세요. 위 그림처럼, 스마트폰의 현재 위치 기준으로 주변 지도가 나옵니다. 앞서 사진 확대/축소와 마찬가지로, 지도 앱이 켜진 스마트폰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벌리면 확대, 오므리면 축소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확대하면 주변 건물이나 가게, 도로 이름이 나옵니다. 위 그림을 보면, 스마트폰의 현재 위치인 시청역 인근에 있는 호텔, 시청, 덕수궁 등이 보입니다.

지도 앱 맨 위에 보면 ‘장소, 버스, 지하철, 주소 검색’이라고 쓰인 ‘검색창’이 있는데요, 여기에 가려는 곳의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아파트 주소를 입력하면 위 그림처럼 나옵니다. 간혹, 검색 결과가 여러 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결과 밑에 상세 주소가 나오니 구, 동이나 번지수 등을 대조해 선택하면 됩니다.

가려는 곳의 주소 결과를 누르면 밑에 ‘출발’과 ‘도착’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도착’을 누르면 지도 앱을 켠 위치에서부터 가려는 곳까지의 길이 나옵니다.

현재 위치에서 가려는 곳을 검색하고 ‘도착’을 누르면 됩니다. 몇번 버스를 타야 하는지, 어떤 지하철을 타고 어디서 갈아타면 되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까지 나오니 편리합니다. 택시를 탈 경우 시간과 비용도 나오니 유용하게 써 보세요.

가려는 곳까지 도착했다면, 다시한번 지도 앱을 켜세요. 목적지 주변의 지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목적지 주소나 주택 혹은 아파트 이름을 입력하면 한결 찾아가기 쉽습니다.

지도 앱 왼쪽 아래 보면 ‘파란색, 십자가 새겨진 동그란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알려줍니다.

버튼을 누른 후 움직여보세요. 지도 안에 ‘파란색, 속이 채워진 동그라미’가 화살표와 함께 움직입니다. 파란색 동그라미는 바로 ‘사용자’, 즉 스마트폰의 현재 위치를 나타냅니다. 화살표는 방향을 나타내고요. 내 위치를 확인하고, 화살표(방향)을 따라 가면 목적지에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목적지를 향해 움직이다가, 길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 파란색 십자가 새겨진 동그란 버튼을 누르세요. 누를 때마다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알려줍니다. 지도와 실시간 현재 위치를 잘 비교해보면 목적지를 찾기 한결 쉬워집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2/2018092200015.html

아무쪼록 스마트폰 잘 활용하면 추석을 훨씬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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