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가량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장소는 대구에 있는 수성못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네요. 다들 감기는 안 걸리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안걸렸습니다.
오랜만에 스팀잇에 들어와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는 스팀, 스달을 포함하여 코인들이 전체적으로 하락장에 있는 것 같군요. 제가 그동안 포스팅이나 스팀잇을 하지 않은 것은 코인시세가 빠져서 그런것은 전혀 아닙니다.
다시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바빴기도 하거니와 해야할 공부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스팀잇과 한동안 멀어진 것 같습니다. 개발 및 코딩 공부라는게 끝이 없네요... ㅠㅠ... 해야할 건 많고, 능력은 안따라주고 그러네요. 사실, 저의 소원은 코딩을 잘 하는 것입니다.
월급은 언제나 쥐꼬리에 불과하기에 부족한 소득을 만회하려면 부업이 필요하죠. 그래서 스팀잇 활동이 딱 적합한데, 제가 많이 게을러서 그런지 자주 피드를 훓어보고 포스팅 하기가 쉽지 않군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새롭고, 모르는 것들이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역시 스팀잇은 조금만 소홀히 해도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겠군요. 가끔씩이라도 들어와서 포스팅도 하고 피드도 훓고 해야겠습니다. 반가운 것은 오랜만에 들어왔지만 #kr 태그가 아직 상단에 위치해 있군요. 자랑스럽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