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뉴스에서 '지글지글'이라는 표현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정말 날씨가 미친것 같습니다. 요리 프로에서나 들을 법한 '지글지글'이라니 얼마나 뜨겁다는 건지.
그 와중에 저는 휴가라 다행이군요.
지리산 계곡에 누워서 시원함을 전합니다.
오늘부터 휴가라 지리산 계곡 끝자락에서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에 있었더라면 아,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좀 쉬면서 합시다.
물론 엄청 빠르게 시간은 또 나를 휴가 끝에 데려가겠지만 지금은 즐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