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33일차. 바운서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야돈아빠입니다.

2017년에 아직 기지도 못하는 아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가장 축복받은
육아템은 바로 바운서라고 할 수 있어요.

바운서도 정말 여러가지 브랜드가 여러가지 스펙으로 출시하고 있죠.

하지만, 아가에게 좋게끔 만들어진 바운서일지라도 내아가가 거부하면 그만이예요.

출산하면서 저희는 포맘스 바운서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보름이가 타는 모습을 상상했죠.

하지만.....보름이는 포맘스를 타지 않아요.ㅜㅜ
거기에만 올려놓으면 울어요.

그래서, 비싼 포맘스는 중고로 팔아버리고 친구에게서 받은 스윙은 꺼내줘 봤어요.

보름이에게는 스윙이 딱이었어요!!!!!!!!!!!!!!!!!!!!

요새는 스윙에 매달려있는 나비를 뜯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 출산을 앞두신 부모님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베이비페어 가셔서
바운서에 직접 아가를 태우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예요.

저처럼 너무 빨리 준비하면... 고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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