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트커넥트 (BCC) 와 그 산하코인들이 미쳐 날뛰고 있죠.
7월쯤에 갑자기 시총이 팍팍 올라오길래 그저 비트캐쉬랑 헷갈려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엄청납니다. 사실 자세히 연구는 안했지만 렌딩을 돌리면 엄청난 이율을 보장한다는식으로 슈퍼펌핑을 이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올해 2월달에 0.15 달러였던 BCC는 지금 230달러에 육박합니다. 8개월만에 1500배나 커져버렸네요. 이유는 바로 미친 이자율에 있는데요. 스테이킹만으로도 아래와 같은 이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냥 가지고만 있어두요 ㅋㅋ
첫번째 이미지가 스테이킹. 두번째 이미지가 렌딩시에 나오는 이자입니다. 뭔가 제정신이 아니죠.. 당연히 스캠설이 돌만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것은 실제로 지금까지 저게 적응되어서 지급이 되고 있다는겁니다. 연 50%의 이자라니.
당연히 가격은 폭등하고 가지고 있떤 코인가도 계속 오르니까 난리도 아니겠지요. 자세히 연구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미친코인인건 확실하네요. 그리고 그 뒤로, 비트커넥트 기반의 퍼스트코인 (FRST) 과 리갈코인 (REC) 가 나왔습니다.
리갈코인의 경우 ICO가격이 1달러였는데요. 상장하자마자 10달러로 시작ㅋㅋ 그리고 한달만에 80달러까지 이르게 됩니다. ICO로 드갔을경우 한달만에 80배를 찍은거죠. 심지어 거래소에 상장되자마자 샀어도 한달만에 8배입니다.. 이것도 실제로 이율이 엄청난 모양입니다. ICO 참여자의 말을 들어보니 가치가 오른것을 제외하고도 일주일만에 렌딩으로 본전을 뽑았다네요.. 덜덜..
그래서 이번엔 헥스트라 코인에 엄청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ICO가 종료되었으며 곧 코인익스체인지와 요빗에 상장예정입니다. 리갈코인의 경우를 생각해볼때 거래소 상장후 샀어도 한달만에 8배인지라 헥스트라도 엄청난 펌핑을 만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더군다나 크리스마스에 스냅샷을 찍어 헥스트라 골드까지 배포한다고 선언함으로써, 미친펌핑을 기대해보아도 되겠네요.
뭐 수익구조에 대해서 자세히 연구, 판단한게 아니지만 이런 말이 안되는 이자율로 계속 산하코인이 나오는 이유는.. 사실 하나로 밖에 볼수 없겠죠. 새로 유입되는 자금으로 기존 유저들의 이자를 충당하는 돌려막기 방식이지 싶습니다. 즉 언제터질지 모르는 핵폭탄이라는거죠!
하지만 어쩃거나 계열코인들이 대박을 내고 있는걸 볼때 확실히 도박을 걸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헥스트라는 매일 새벽 5시에 200개씩만 살수있게 ICO가 진행되었고 매일매일 1,000구좌가 3~40초안에 다 나가버렸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투자자가 고위험이라는걸 눈치채고 있지만 그만큼 폭풍펌핑과 이자수익이 기대되는것또한 사실입니다.
왜 제가 이런 글을 쓸까요? ICO기간동안 간신히 3일을 성공하여 헥스트라 600개를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ㅋㄱㅋㅋㅋ 그간 매번 렉걸리고 실패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리갈코인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20배만 가주더라도 행복할텐데 말이죠! 무튼 투자자들의 기대가 엄청나고 피튀기는 ICO가 보여줬기 때문에 11월을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놓고 돌려막기 스캠위험 다단계 폭탄코인이라 향후 어떤 충격파를 안겨줄지도 기대되구요~ 익스트림을 즐기는 코인러라면 강력추천합니다!!
※ 저스트 마이 오피니언. 판단과 투자는 각자 알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