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둘 워킹맘 @subin0613 이예요
우리아이들이 이제 6세 4세가 되었네요
한살더묵은 아이들......
나날히 아이들이 더 에너자이저가 되고 있어서
정말 힘에 부치는거 같아요
그래도 엄마에게 애교 만점에 아직도 엄마 껌딱지랍니다
둘째는 말이 점점 늘어 형과 말다툼을 하는데
무슨말인지모르지만
엄청 소리를 질러요ㅋ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큰데
둘째에게 장난감을 많이 사주지 않았어요
형장난감을 가지고 놀면되니까
근데 둘째도 새 장난감을 갖고싶었던지
집에 똑같은 장난감이 있는데도
그것을 사달라고 떼를 쓰더라고요
안쓰러워서 장난감을 사주었어요
그러니 둘째가 그장난감은 누가 못 만지게
꼭 들고 다니는거예요
어린이집갈때도 손에 꼭꼭
그모습이 정말 귀엽기도 하지만
둘째에 서러움이 저런거구나 느꼈네요
앞으로 둘째도 좀 잘 챙겨줘야겠어요^^
다들즐건주말보내고 계시나용
이번년도는 무엇을 목표로 이룰지
계획마무리를 해봐야겠네용
남은주말 즐겁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