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았네요

예 뭐 대충 공익 하고 있습니다만

스트레스만 이빠이 받고 있습니다.

지체,학습 장애 애들 일반학교 도움반 보조인데 말이 보조지 특수교육실무원정도의 노동강도에 애가 자꾸 꼬집고 때리고 하는거에 팔에 멍만 늘어가고 무릎 병원비는 딱 3달치 월급을 날리니까 해결됬네요

요즘 비는건 지나가다 적당히 전역할만큼만 차에 치이는겁니다 좀 전 까진진 그래도 살아야지 하다가 갑자기 또 의지가 없네요 요즘 잠도 아에 집 가자마자 필름 끊기듯이 자던가 아에 거의 못자고 누워만 있다가 다시 출근하고 하는데 그것도 미칠것 같고...

주말에는 자긴 하는데 자면 12시간씩 자고도 못일어나고 그럽디다..

긍정적인건 AMD 몰빵한 제 계좌밖에 없네요 그래봤자 100만따리 히히

아몰랑 리사 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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