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2019 유맨의 맹구 사냥 #1 5부 승격]
[FM 2019 유맨의 맹구 사냥 #2 5부 잔류후 4부 승격]
풋볼 매니저 이야기 계속해봅시다.
저번 시즌에 꾸역꾸역 올라오게 되어서 이번 시즌에 승격에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뜬금없이 리그 정상을 차지해서 욕심을 부려봤습니다.
결과로..
콩....
중간에 리그 최하위권 팀에게 FM 당한거 한판이 타이틀을 날려버렸네요
이번 시즌 선발 명단입니다.
전체적으로 우리팀이 약세라고 느껴저 팀워크 위주의 훈련구성을 꼬박꼬박 넣어줘서 선수들간 캐미가 좋은 모습입니다만 시즌중에 꼭 두명씩 장기부상이라 저 로스터 대로 나간건 패배하면 타이틀이 그냥 날라가는 마지막 두 경기였습니다.
로테이션 선수들이 선발로 잘 뛰어줬기 때문에 베스트 일레븐이 나가지 않아도 무난하게 잘 이겨줘서 승격한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특징이라면 무지막지한 임대 선수들인데요
평균 평점이 매우매우 좋고 임대 선수 전부가 골을 만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임대 선수들이 장기 부상으로 별 불만 없이 경기 쉬어주면서 2군 친구들도 불만없이 시즌 진행한게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선수불만이 쌓이기 시작하면 와장창이라..
21~22 시즌 로스터입니다.
주전 선발명단은 이렇습니다.
이번 시즌은 임대 선수를 이용해서 리그 상위권 + 컵 대회 우승을 노릴 생각입니다.
구단 명성과 훈련시설이 그지라서 상위 리그 구단들이 선수를 안빌려주는 상황이 나와서 만약 챔피언쉽 까지 올라간다고하여도 버티기 아주 힘들거라서 이쯤 또 명성 빌드업 해주면서 유망주 대려와서 챔피언쉽 보내서 팔고.. 셀링 클럽의 비애..
5부 리그때 유스에서 갑툭튀한 그레이슨 처럼 프리미어리그급 유망주 한명만 유스에서 튀어나오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