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비들 서울 2018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연사들도 다양했고 신기한 분들이 많이 오셨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번역기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고생했습니다.. 제 영어 실력을 한탄해야죠.ㅠㅠ
뒤늦게 참석하는 바람에 오미세고 재단측의 연사분께서 발표하신 것부터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점심은 먹지 못했습니다. 흑흑.
발표 내내 "Super cool" 이라는 말을 엄청 하셨습니다. ㅋㅋ
변호사부터 블록체인 업계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STO(Security Token Offering)에 대해 토론하셨습니다. 이때 번역기 귀에 딱 대고 엄청 귀기울여서 들었습니다.
STO에 대한 각국의 규제 및 STO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신 내용들 정말 유익했습니다. ICO에서 IEO로, 그리고 이젠 STO로 트렌드가 바뀌었습니다. STO도 걸림돌이 되는 것이 많은데 기업들이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분들을 뵙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던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움직여야겠습니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