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beauty) 입술에 닿는 순간 아찔해지는 발색! 가을 립스틱 추천, 클리오 FW 루즈힐 5호 하비스트 문




안녕하세요! 슴슴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카페파우더룸에서 지원받은 제품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남성분들의 관심을 뚝 떨어뜨릴수도 있지만(조만간 남성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찾아뵐께요!) 여성분들에겐 가을 여자로 딱 변신하기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밤낮으로 더위도 차츰 잦아들고 선선히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이에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말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을하면 여자의 계절이 아닐까싶어요. 가을 여자의 분위기는 단풍잎처럼 무르익고, 어쩌면 탐스럽게 익은 석류와 같은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가을 여자로 한걸음 나아가기 딱 좋은 색상, 클리오 FW 신상 루즈힐 5호 하비스트 문 컬러를 소개해보려해요!



클리오 루즈 힐, 5호 하비스트 문 3.6g / 18,000원

클리오라고 하면 발색이 예쁜 브랜드로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사실 저같은 경우 클리오의 제품을 이번기회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만난 루즈 힐 하비스트문은 저에게 좀 더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온것 같아요.
3.6g 용량에 18,000원으로 부담되지 않는 가격인데 여기서 세일 기간에 또한번 할인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가성비로 딱 좋은 립스틱이 아닐까 싶답니다.


먼저 패키지부터 살펴보도록해요. 패키지 정면을 보시면 보일듯 말듯한 아슬아슬하고도 아찔한 킬힐의 뒷굽모습인듯한 모양을 배경으로 '루즈 힐'이라는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어요. 패키지에서부터 아찔한 킬힐의 모습으로 루즈 힐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 듯하네요.



패키지의 뒷면을 보면 루즈 힐의 간략한 설명이 보이는데, 루즈힐은 스틸레토 힐을 신은 듯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 아찔한 하이컬러가 입술에 녹아들 듯 밀착되는 초발색 극밀착 립스틱이라고 해요. 하, 설명만 보더라도 얼마나 아찔한 립스틱인지 궁금증은 더욱 깊어간답니다.



먼저, 제가 소개드릴 컬러는 루즈 힐 5호 하비스트 문 컬러에요. 웜톤이라 늘 밝은 오렌지 컬러만 사용하다, 가을 여자가 되고 싶어 선택하였는데 분위기 있는 깊은 오렌지빛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패키지에서 평면으로 보았던 킬힐 굽 무늬를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아슬아슬했던 킬힐의 굽 모양을 이렇게 제품을 통해 만나니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면서도 엣지있어보이더라구요. 킬힐 굽의 모티브가 이렇게 다양하게 해석되어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제품의 하단부분은 립스틱의 본품이라 할 수 있는데, 밑바닥에는 제조년월과 색상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자, 그렇다면 클리오 루즈 힐 립스틱을 아찔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리오-3-(사이즈).gif

제품의 하단부분 즉 붉은 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꾸욱 눌러주면 본품을 꺼낼 수 있답니다. 본품을 꺼내서 여느 립스틱과 마찬가지로 밑부분을 잡고 스르륵- 돌려주면 아찔한 루즈 힐 하비스트문 색상을 만나게 되어요.



패키지에서부터 아찔하게 다가왔는데, 루즈 힐 하비스트 문은 저에게 좀 더 과감하게 다가왔답니다. 하단부분을 스르륵- 돌려 립스틱을 한없이 올려주면 이렇게 아슬아슬한 경사를 가진 컷팅면이 눈에 띄인답니다.



클리오-발색.gif

아찔하게 흐르는 곡선 디자인으로 손등을 한번 한번 왔다갔다 해주었더니 유선형 커팅면이 손등 표면에 착~ 밀착되어 감각적인 발색 텍스처를 보여준답니다. 끊김없이 부드럽게 연결되어 표현된 색상을 볼 수 있었답니다. 마치 크림을 손등에 바르는 느낌이었어요!



손등위에 발색된 모습을 보면 더욱 마음이 설레여진답니다. 한여름에 살짝 그을린 피부에 발색된 짙은 오렌지 빛의 하비스트 문 컬러는 생동감이 무척 넘쳐보였답니다. 얼핏 쨍하기도 하여 팝 스타일 같은 느낌도 들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도 연출해주는 색상이랍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아 보이는 루즈 힐 하비스트문 색상이랍니다. 생기없는 입술을 마치 복숭아를 한입머금은듯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답니다. 칙칙해보이던 얼굴톤도 생기가 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어딘가 모르게 매트해보이지만, 마무리감은 전혀 매트하지 않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매력이 넘치고, 립밤으로 마무리 한다면 좀 더 촉촉하고 탐스러운 입술이 완성된답니다!



참, 그동안 립스틱에서는 풀발색이 상당히 힘들었는데 클리오 루즈 힐 립스틱은 아찔한 경사면과 더불어 날렵한 엣지면으로 립 브러쉬없이 굉장히 쉽고 매끄럽운 발색이 가능하답니다. 삐쳐나올틈없이 매끄러운 곡선표현도 가능해 그동안 자신없었던 풀 발색을 아주 날렵하고 깔끔하게 연출 할 수 있더라구요.



특히 클리오 루즈 힐 5호 하비스트 문 색상은 그동안 풀발색이 정말 어울리지 않았던 저에게 풀발색의 자신감을 안겨준 색상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유행하는 메이크업 트랜드인 깔끔한 입술 풀발색 메이크업을 매끄러운 곡선과 엣지로 입술라인을 따라 정교하고 쉽게 할 수 있어 지금 이순간부터 핫한 아이템이 될것같은 느낌이 팍팍 든답니다.



저는 오늘 클리오 루즈 힐 하비스트 문 컬러로 입술을 풀 발색하여 가을을 만끽하러 떠나보려합니다. 여러분도 아찔한 클리오 루즈 힐 립스틱으로 관능미 넘치는 가을여자로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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