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125조원' 가진 워런 버핏, "올해는 반드시 코끼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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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의 현인’ ‘코끼리 사냥꾼’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그가 "현재 1,160억달러(약 125조1,000억원)의 ‘실탄’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하나 이상의 굵직한 M&A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굵직한 기업 인수를 추진하지 못했다며 그 이유로 '가격 거품'을 들었는데요, 저금리가 자산의 가격 거품을 초래했고 이러한 이유로 지난 2015년 이후 마땅한 인수합병(M&A) 등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이죠.

버핏 회장은 "수익증대를 위해 올해 한 건 이상의 대규모 인수가 필요하다"며 "합리적 가격에 거래하는 것이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넘치는 자금을 보다 생산적인 자산에 재배치했을 때 우리는 더 밝게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버핏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버크셔해서웨이 주주들에게 연례서한을 보내면서 나온 것입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버핏의 메시지가 예년보다 상당히 짧아졌다는 점인데요,

그렇다면 버핏 회장은 어마어마한 '실탄'으로 과연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하게 되는 걸까요?

자세한 소식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by 김창영기자

■ 버핏 '올 하나 이상 '코끼리' 잡을 것' http://www.sedaily.com/NewsView/1RVUBC86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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