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지만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잘 살고 있습니까?
지금 당신이 살아 가는 것은 정말 자기 인생입니까?
어쩌면 당신의 인생이 아니고 누군가 다른 사람의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어느 순간 오랫동안 남의 인생을 살아 왔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자신 다움" 이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자유 멋대로 살아온 내가 남의 인생을 살게된 계기는 결혼과 아이가 태어났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결혼하면 다소 세상 체면에 신경을 쓰게 되고 아이가 생기고 자연히 아이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건 자신의 인생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가족의 인생을 걷고 있었지만 당신은 지금 누구의 인생을 걷고 있습니까?
만약 정말로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면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겁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될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해 자신을 억제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해 누군가가 무엇인가를 참거나 버리고 당신에게 그것을 줬다면 그것이 진심으로 기쁠까요?
남을 희생 해서라도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손에 넣으면 그것이 좋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누군가를 희생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다는게 좋은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당신이 참고 누군가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고 뭔가를 하고 있었더라도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한다는 것은 당신은 그 상대의 인생을 살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것입니다.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당신의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참고 사는 인생은 즐겁습니까?
당신은 그런 인생을 정말 진심으로 원하시나요?
그것이 즐겁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인생은 자신이 정말로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남과 똑같이 사는 것이 보통일까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동화되고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그럼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에요.
일렬로 옆으로 삐져 나오지 않도록 걸어간다. 그런 로봇 같은 삶으로 인생이 끝나면 즐겁습니까?
나는 그런 삶 절대 싫다! 랄까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은 사는게 아니라 이미 죽은 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삶은 당신이 아니라도 가능 하니까. 영혼을 갈아치워도 누구나 똑같이 움직이는 로봇.
그렇지 않고 제가 저만의 인생을 걷고 있는 것처럼 당신도 당신만의 인생을 제대로 걸으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 일 잘될리 없잖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정말 안됩니다.
생각은 현실화되기에 이는 바로 실감하게 됩니다.
단순히 "나는 못해" 라는 생각에서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바꿔야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행동력이 따르면 당신 인생도 단번에 낳아질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일을 미루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고민하기 전에 먼저 행동을 합니다.
당신도 진심으로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꼭 당신다운 자신의 삶을 살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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