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등드름' 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잘못된 샤워습관 7가지

안녕하세요 '공작' 입니다^^
이번에는 꿀팁류로 포스팅을 해볼게요. 재밌게 봐주세요:)

[등드름을 유발하는 잘못된 샤워습관]

여름에 잘 생기는 등드름은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남기 쉬운데요.
이런 등드름은 무심결에 하는 '샤워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기

몸에 열이 생기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등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등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에 샤워하는게 좋습니다.

2 똑바로 선 상태에서 샴푸나 린스하기

등드름은 얼굴의 여드름과 같이 피지와 각질이 쌓이게 되면 생기기 때문에
몸에 세제가 남지 않게 깨끗이 닦아내야 합니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샴푸나 린스를 하게 되면 어깨나 등에 묻게 되는데
이 세제를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등드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샴푸나 린스가 묻지 않도록 고개를 살짝 숙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운동 후 바로 샤워하지 않기

운동 후 바로 샤워를 하지 않으면 땀이 피부에 남아 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운동이 끝나면 바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샤워볼 화장실에 두기

많은 사람들이 샤워 후 샤워볼을 화장실에 그대로 두곤 합니다.

하지만 샤워볼에는 죽은 세포가 남아있어 균이 빠르게 번식하고
이를 사용하면 피부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샤워볼은 사용 후 깨끗이 씻어서 햇빛 등에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물로만 샤워하기

물로만 샤워할 경우 청결하게 씻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디 클렌징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바디 클렌징을 사용한 후에는 거품이 몸에 남지 않도록 꼼꼼히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 화학성분이 걱정된다면 시중에 판매중인 친환경 성분의 바디 클렌징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6 오일 성분의 바디 클렌징 사용

오일 성분의 바디 클렌징은 유분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어
겨울에는 좋지만, 여름에는 모공을 막아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7 각질을 관리하지 않는다

등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바디스크럽 등을 이용해 노폐물 각질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 각질 관리는 자극이 되지 않는 선에서 주 2~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유익한 정보 되셨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샤워를 오래 하는 편인데 시간을 좀 줄여야 겠습니다 ㅎㅎ
그것도 찬물,또는 미지근한 물로 해야겠어요.
저번에 찬물샤워가 좋다는 꿀팁 포스팅 이후 계속 요즘 마무리는 찬물로 하고있는데
확실히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 합니다^^

이상 '공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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