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IN STEEMIT 45> 문제적남자를 스팀에서 만나다
대문디자인 @kiwifi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님들 @pyorinho입니다. "SHERLOCK IN STEEMIT"
2018년 첫번째 프로젝트 셜록인스티밋 45회차입니다!
공지사항
@bandabi님 보팅지원 감사합니다 ^^
@댓글시간으로 밑에서 3분의 댓글에 풀봇하겠습니다 ^^
<참여방법>
1. vote한다
2.정답을 댓글로 단다.
3. 리스팀(선택)
<방식>
- 매주 2회 문제를 업로드(월,목)
- 글 게시후 4일후에 정답발표 포스팅
- 가장 빠른 정답자에게 글보상액의 40% <1명>,(없을경우 다음회차로)
- 센스답변자에게 글보상액의 20% (없을경우 추첨자로)
- @댓글시간을 이용해서 모든 조건을 충족하신 주사위 상위 4분 10% 보상
- 글 보상액중 sbd 100% 참여자에게 보상,
# 스키장 살인사건
세계10위의 굴지의 대기업 S전자의 AI프로젝트 팀 이번에 테슬라를 앞질러서 자동주행 자동차 특허를 내고 기업에 천문학적인 돈을 벌게 해서 팀 전체가 스위스여행 포상을 받았다. 그중 팀장인 A씨는 이 업적에 대부분을 이루는 기술을 만든이로써 회사에서도 기업역사 최초로 100억대의 포상을 받기도 했다.
문제는 이 기술이 테슬라쪽에 스파이를 심어서 훔쳐온것이였다. 이 비밀을 알고있는 부하직원 B씨는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회사에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A씨를 협박했고 A씨는 이 포상휴가기간에 B씨를 없앨계획을 세웠다.
스위스에 도착한 A씨의 팀은 스키를 탈 수 있는 화려한 콘도를 빌렸다. 첫날은 비행기시간떄문에 숙소에서 쉬고 다음날 아침 스키를 타러 가기로 한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팀원들은 모두 스키를 탈 생각을 하면서 장비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준비를 하면서 A씨가 말한다.
"스위스 스키는 처음이지? 등산할때처럼 5-6시간코스기 때문에 스키를 탈 때도 사탕이나 초콜렛을 챙기는것이 좋아!, 여기 내가 챙겼으니 부담없이 집어들 가게"
"그리고 슬로프길이가 길어서 중간에 휴개소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겠네! 자유롭게 와서 점심을 먹지! "
모두 감사를 표하며 사탕을 받아들었고 그때까지도 내적갈등이 A씨에 있었다.
"정말 B씨를 죽여야 할까? 한번도 죽여본적이 없는데.,. 하지만 B씨를 죽이지 않으면 나는 나락으로 떨어질게 분명해! "
일부로 B씨와 슬로프에서 내려오는 속도를 맞춘 A씨는 할 말이 있다며 B씨를 콘도로 불러서 스키폴대를 이용해서 타박상을 입힌후 목을 졸라 B씨를 살해하고 B씨에게 전기담요를 둘렀다. 평소에 추리미드을 즐겨보았던 A씨는 사람이나 동물이 죽으면 체온이 떨어지고 이 체온을 가지고 사망시각을 추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떄문이다.
아침나절부터 시작된 스키타기는 오후 늦게나 되서야 끝마쳤다. 처음스키를 타는 사람도 있었고 스키를 좀 타본이들은 2번넘게 슬로프에서 내려왔고 중간에 점심도 해결했기 떄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살해를 한 후 A씨는 차를 타고 슬로프 중간지점에서 동료들과 점심을 먹었고 슬로프를 내려왔다. 동료들과 함께 스키장비를 반납하고 배가 아픈척을 하고 빠르게 숙소에 들어가서 전기담요를 내다 버렸다.
숙소에 들어온 동료들은 피곤에 쩔어서 거실에서 쉬고있을때 A씨가 B씨가 보이질않는다며 그의 방으로 들어가서 외쳤다.
"B씨가 !!B씨가 쓰러져있어!! 빨리 119든 112든 불러줘!!"
스위스경찰이 출동해서 상황을 살피니 B씨는 살해를 당했고, 시체를 살펴보니 팀이 들어오긴 전 1시간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였다. A씨의 팀은 알리바이가 있었기때문에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고 사건이 미궁속에 빠지자 코린이가 사건현장을 보기위해 출동했다.
사건기록과 시체기록을 쭉 살펴보던 코린이는 A씨팀을 다시 용의선상에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