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IN STEEMIT 43> 문제적남자를 스팀에서 만나다
대문디자인 @kiwifi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님들 @pyorinho입니다. "SHERLOCK IN STEEMIT"
2018년 첫번째 프로젝트 셜록인스티밋 43회차입니다!
공지사항
@댓글시간으로 밑에서 3분의 댓글에 풀봇하겠습니다 ^^
<참여방법>
1. vote한다
2.정답을 댓글로 단다.
3. 리스팀(선택)
<방식>
- 매주 2회 문제를 업로드(월,목)
- 글 게시후 4일후에 정답발표 포스팅
- 가장 빠른 정답자에게 글보상액의 40% <1명>,(없을경우 다음회차로)
- 센스답변자에게 글보상액의 20% (없을경우 추첨자로)
- @댓글시간을 이용해서 모든 조건을 충족하신 주사위 상위 4분 10% 보상
- 글 보상액중 sbd 100% 참여자에게 보상,
#짝퉁사업가 살인사건
중국국적을 가지고있는 연변출신 사업가 A씨 중국의 짝퉁사업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으나 중국정부의 짝퉁사업 근절정책에 더이상 중국내에서 사업이 불가능했다. 최첨단 시설과 전문가들을 가지고 있는 A씨는 짝퉁사업대상을 한국으로 선회하고 지난달 1일 한국인 업자들과 만나기 위해 입국했다.
"내가 생산하는 제품은 당신들이 보던 짝퉁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한국의 짝퉁업자에게 A씨가 말을 하면서 탁자위에 진품과 자신이 차고있던 시계를 내려놓았다.
" 정말 구별이 어렵군요, 이렇게 정밀한 제품은 처음봅니다"
" 외관상 구별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능과 방식도 똑같습니다. 이 시계의 세부 무브먼트도 세밀하게 복사를 했으며 처음 시계태엽만 감아주고 착용하고 다니면 배터리 동력이 아니라 진동으로 추가태엽을 감기때문에 따로 태엽을 갈지 않아도 되지요. 차지않은 상태에서는 정품과 같이 40시간정도 유지가 될 겁니다. "
이야기가 끝나는 순간 둔탁한 흉기로 A씨의 머리를 내려친건 한국업자 B씨였다.이런제품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자신들의 제품은 더이상 쓸모가 없어지며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 자명하다는 판단이였다. 우발적인 살인으로 한국업자들은 A씨를 사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냉동고에 그의 시체를 보관하고 처리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며칠이 지난 후 A씨의 시체가 발견이 되었다.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했지만 그의 사체에는 많은양의 황사와 미세먼지는 보이지 않았다. 사체의 부폐 상태로 보니 하루도 지나지않은 시체같았다. 그의 여권을 조사하고 입국확인을 한 결과 3일전에 입국한 기록이 있었다.
사건현장에 간 코린이는 시체를 조사한 후 사망한지 이틀이상이 되었으며 알리바이 조작을 위해 트릭을 걸었다고 생각하고 원한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용의자를 찾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