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성과를 낼 것으로 분석됩니다. CNBC에 따르면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로스 샌들러 애널리스트는 투자 보고서에서 '페이스북 코인'이 190억 달러(약 21조 4700억원) 추가 매출을 만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2018년 5월 블록체인 전담팀을 신설한 페이스북은 12명 인력을 최근 40명으로 3배 이상 늘렸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송금 서비스 등에서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인도는 이미 왓츠앱을 통해 사용자 2억명이 송금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인도 내 왓츠앱 송금 금액은 690억달러(약 77조 9700억원)에 달합니다.
▲주커버그. / 유튜브
최근 주커버그 CEO는 개인정보 유출 등 큰 비판에 시렸는데요. 이에 메신저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새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왓츠앱, 인스타그램 등 메신저 통합한다 – 2019.1.29 개기자의 큐레이션)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시장에 큰 폭발을 가져올까요?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암호화폐 시장, 페이스북 토큰에 거는 기대감
- "세계 1위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발행할 움직임을 보인다. 페이스북은 2018년 5월 블록체인 전담팀을 신설했다. 여기에 자회사 왓츠앱을 이용한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페이스북이 25억명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
'페이스북 코인' 통한다…"190억달러 추가 매출"
- "페이스북은 최근 법정 화폐와 연동된 암호화폐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코인’을 왓츠앱 같은 메신저를 통해 유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美 '구글·페북 분할' 깜짝제안 왜 나왔나
- "지난 주말 한 유력 대권주자가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놨습니다.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을 분할 규제하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 "워런의 주장은 간단합니다. 연매출 250억 달러를 웃도는 기업을 분할하겠다는 겁니다. 또 연매출 9천만~250억 달러 규모 회사들은 ‘공정 의무’를 부과받게 됩니다."
사활 건 엔비디아…멜라녹스 인수에 ‘8조원’ 배팅
-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10일(현지시각) 엔비디아가 네트워크 칩 전문 기업 멜라녹스를 현금 70억 달러(약 8조 원)에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멜라녹스의 7년치 매출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대표, 사의 표명
-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조저 리 오라클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부사장이 이메일로 김형래 대표의 사의 표명 소식을 관련 사업 담당자들에게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 "한국오라클 노동조합은 지난해 5월부터 노동쟁의에 돌입, 현재까지 사측과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엔씨소프트, 데이터 컨퍼런스 디데이 개최...250여명 참석
- "회사 측은 'NC는 데이터로 어떻게 일하는가?'를 주제로 5개 세션을 진행했다. ▲NC 데이터플랫폼 구성 기술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개 ▲맵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 분석과 활용 ▲ㅏ이브(Hive) 쿼리 처리 시스템 소개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 데이터 ETL 플랫폼 빅브라더(BigBrother) ▶Log2Vec과 Seq2Seq을 이용한 이용자 행동 모델링 등이다.엔씨의 데이터센터는 2010년에 만들어졌다. 현재 50여명의 기술 개발자와 분석가들이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분석 능력 향상을 목표로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쿠버네티스' 이용 가능
- "쿠버네티스 표준 애플리케이션과도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표준 쿠버네티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래시 게임 사이트는 왜 문 닫을 수밖에 없었나
- "HTML5에 웹 표준 자리를 내주면서 플래시가 자연스럽게 시들어가는 탓에 이들 사이트가 문을 닫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원인은 따로 있다. 이들 사이트가 일제히 문을 닫은 이유는 정부 규제 때문이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