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장기 투자가들에게 있어 가장 안전한 방법은 종이지갑 등을 이용한 보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면 가끔씩 자신의 이더리움이 잘 보관되고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더리움이 잘 보관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지갑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글 크롬브라우저에서 구글 확장프로그램 myetherwallet를 설치한 후, ‘Add Wallet'을 클릭하여 지갑 주소를 생성합니다. 계정 생성 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는데 위 비밀번호는 잊어버릴 경우, 이더를 전송할 수 없거나 지갑 계정을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 메모를 하여 오프라인 형태로 보관하는 등 비밀번호 보관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후 거래소에서 생성된 내 지갑 주소로 이더리움을 전송합니다.
다음은 종이지갑을 생성하는 부분입니다. 생성된 계정에서 아래 그림(우측 하단)과 같이 눈 모양을 클릭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되며, ‘Print Paper Wallet'를 클릭하여 종이지갑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종이지갑을 출력한 그림입니다. 지갑을 삭제 한 후, 복구하기 위해서는 아래 Private Key와 최초 지갑 생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종이지갑을 생성 한 후, 자신의 컴퓨터에서 지갑주소를 삭제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remove 버튼을 클릭하면 삭제되며 더 이상 해커들은 지갑에 보관된 이더리움을 가져갈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안전한 종이지갑이 완성됩니다.
다시 지갑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Add Wallet', 'Private Key'를 선택 한 후, 종이지갑에 기재된 Private Key와 지갑 생성 시 이용자가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면 지갑이 복구되면서 자신의 이더리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더리움이 잘 보관되고 있는지, 또는 변동 내역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을 합니다. (회원 가입 시 실제 자신이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 아래와 같이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더리움 선택 후, 자신의 addresss에 이더리움 주소를 입력합니다. (뒷 부분에 공백이 있을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dd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 하단에 이더리움의 주소와 수량 마지막 거래 일자 등이 표기됩니다.
예제에서는 Poloniex의 지갑 주소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더리움 수량의 변동이 있을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이 자신의 이메일로 변동된 수량 등이 기재된 이메일이 수신됩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약 1.13개가 지갑에서 나간 것으로 확인됩니다.
추가로, 스마트폰에 구글 지메일, 네이버 등을 설치한 후, 알림 설정을 등록 할 경우 이메일 수신 시 바로 변동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