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uzige (무지개)입니다
1박2일의 짧은 부산 여정을 마무리하며
출발 예정시간보다 1시간 20분정도 일찍
부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당~
따라~
아무도없이 휑하네요~
아직 약속시간 전이니까요! 헤헷
저 안에 들어가서 바닐라라떼를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1시간 10분동안ㅋㅋㅋ
제 얼굴을 모르시니까 혹시 오신분이
계시면 와이파이 잡아서 댓글이라도
하실것같아서 계속 스티밋확인했는뎅
스티밋도 조용하더라구용ㅎㅎ
이리하여 최초의 밋업 대실패~~~
이렇게 멋지게 실패를 하다니..
아잉몰랑
그리고서 합리화 과정이 진행됩니다
시간이 애매했던것이야..
평일에 낮2시..명절전은 힘들징..
장소가 주차하기도 힘들고..ㅎㅎ
그러나 이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입니다 여러분~ I'll be back..
그리고 나서 기차에 타고 책을 읽습니다
#미움받을 용기..ㅋㅋㅋㅋ
책제목 우연인건가..ㅡㅡ
간만에 특실을 탑니다
승무원이 왼쪽 봉투를 (말없이)건네줘서
받았는데 쿠키랑 견과류랑 물티슈가
들었더라구요..
아놔..부산 내려갈 때도 줬었는데
이어폰인줄알고 정중히 거절했음ㅋㅋㅋ
무지개의 뜬금팁~!
서울역 파리크라상에서 KTX특실 승차권
보여주면 20%할인해줌.
근데 중복할인 짤없음. 선택잘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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