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uzige(무지개)입니다.
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
지난 한 주는 정말...언빌리버블리..힘들었습니다.
너무 바빴지용..
지난 주에 먹은 두 번의 소고기와 한 번의 도시락 포스팅합니다.
영화 제목 같네요..;;;
- 창고43 명동점
주소 : 을지로2가 203 파인에비뉴
매일 11:30 - 22:00연중무휴 / 브레이크 타임 14시~17시
팁!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은 1층입니다
넉넉하게 주차시간을 주지않으므로 거의 무조건
몇 천원 추가요금 생각하셔야합니다..;;
창고 스페셜로 시켰습니다. 플러스 소주와 맥주~~!!
오늘 포스팅 할 거 많으니까 빨리빨리 갑니다..ㅋㅋㅋ
뭐 좀 흔한 비쥬얼인가...
고기를 숯불에 굽는게 아니가 저런 무쇠솥같은데서
굽고 가위로 자르지 않고 고기 결 대로 찢어줍니다..ㅎㅎ
감자위에 쌓아주시면 가져와서 냠냠~
음..일산에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일산 창고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팁은..ㅋㅋㅋ
여기 식사메뉴에 된장말이라고 있는데
그거 시키시면 저 솥에 된장찌개랑 공기밥 넣어서
죽??처럼 끓여서 먹도록 해주는데 그게 또 별미~~
- 신촌형제갈비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24
매일 11:00 - 22:00연중무휴
팁! 이라고 해야하나..;;;
여긴 발렛파킹되고 주차비 걱정 노노
이거슨 생갈비입니다..
생갈비와 양념갈비 가격이 같은데요
각각 300g에 3만원입니다.
부차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은 평범하구요
김치국물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일반적이고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다만 생갈비와 양념갈비 모두 엄청 맛있었습니다.ㅋㅋㅋ
제가 또 소고기 인생 10년..
생갈비 정말 맛있습니다..조금 질리면 양념갈비 드시면
됩니다. 심지어 가격이 정말 착한 것 같습니다..
여기 바로 앞집에 땡땡 갈비라고 있는데
거기는 100g에 4.5만원 정도 하는데..
여기가 더 맛있습니다. 밑반찬은 거기가 더 맛있습니다.
맛있는 밑반찬 원하는게 아니라 우리는 고기를
원하는 거잖아요..??ㅋㅋㅋ
- 송도에서 온 수제도시락_마더락
주소 :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평일 07:00 - 18:00
토요일 09:00 - 14:00
일요일 휴무
이 날 8시반까지 송도로 출근해서
애니멀랩 스탭으로 휴일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픈데 먼저 밥먹으로 간 조는
돌아오지를 않고...
2시가 다 되서 도시락을 먹게되었습니다..
12시에 주문해서 도착해있던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인생도시락을 만났네요...
도시락인데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절대 제가 배고파서 그런거 아니고..ㅋㅋㅋ
진짜 맛없는 반찬도 하나도 없고
음식들이 다 정성이 깃들여있다고 할까요
좀 식었지만 딱딱하거나 맛없는게
아니라 정말 집에서 만든 도시락
같았습니다..정말 짜응~!
저 폴로의 섬세함을 보세요!!
별거 아니지만..그래도 저는 저런 센스가
참 좋습니다!!
휴~ 화요일에 처음 소고기를 먹을때만해도
먹스팀할 생각에 나름 여러컷의 사진을
찍었건만..금요일에는 몸과 마음이 너무
너덜너덜해서 그냥 한 컷만 찍었어요..
그래도 스티밋을 아예 놓지는 않았나바요..ㅋㅋ
그리고 토요일에 도시락은 움..그냥
맛있어서 찍은거예요..스티밋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저는 빨리 집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혹시나 이 글을 보는 뉴비가 있으시다면
마지막 팁을 드립니다.
스티밋 한 번 쉬면..영원히 쉴 수 있습니다.
한 두번 포스팅 빼먹으니까 이거 원..다시 접속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저같은 분들은 없으시겠죵~?
다들 자주 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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