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콩콩이 맘입니다..
3일 연휴가 넘빨리 지나간것 같것같아요..(후딱...)
토요일 어린이날 친정집으로 고고~~
신랑이 일하고 아침에 퇴근해서 오후 늦게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6시...
친정 집도착하니 큰언니 셋째언니라 어무이랑 마당에서 상추를 다듬고 계시더라구요..상추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언니들이 다듬는다고 고생했어요..
잠시 있으니 둘째 언니까지 왔더라구요..
저희집이 대가족 입니다..1남4녀중 제가 막내..ㅋㅋ
저는 콩콩이를 맡기고 저녁상차리고 정신이없었어요..
저녁먹고 좀잇따 메밀묵사발 먹었어요...
집에서 직접만든거요..오랫만에 먹었더니 넘맛나더라구요
옛날에 먹던게 생각 나더라구요..
그리고 철로된 밥상 정말 오래됐어요..나 어릴때부터 있떤거예요..콩콩이가 가지고 놀려고 얼마나 그러던지.
요즘 콩콩이가 뭐든지 잡을려고하니 눈을 못때겠어요..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연휴가 짧긴하지만 가족들 보고 오니 참좋았어요..
언냐들~~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