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마지막 매수

미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에 마지막으로 계획한 스팀 물량을 매수했다. 개당 $1 부터 사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동전주로 떨어진 다음 구입한 물량이 많아서 평단은 원하는 만큼 낮출 수 있었다.

조금씩 사모으던 와중 어느덧 내 코인 포트폴리오에서 스팀의 비중이 제일 커지는 바람에 당분간 추가 매수는 조금 힘들 것 같다.

코인 시장이 오랜만에 달아올랐는데 정작 스팀은 별로 오르지가 않아 속상한 분들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평소에 팔로하는 이 스티미언이 올린 차트를 보니 (밑에 링크) 스팀이 아직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지 못해 단기적으로 고전을 겪고 있는듯 하다.

https://steemit.com/blockchain/@heyimsnuffles/steemalwaysseemstolagbutabouttogo-rr7n3tr56c#@menerva/re-heyimsnuffles-steemalwaysseemstolagbutabouttogo-rr7n3tr56c-20190404t022658577z

만약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을 해준다면 스팀도 거뜬히 주요 지지선을 넘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70센트 까지는 금방 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만약 여유자금이 있고 스팀을 추가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지금 사는 것도 나쁜 타이밍은 아닐것 같다 (투자 권유는 아닙니다).

최근에 스팀을 기반으로 한 여러 토큰들이 발행되고 있고 또 임대와 에어드랍 등 다양한 사업들이 스팀을 기반으로 펼쳐지고 있다. 일일이 따라가는 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두려움을 떨치고 늘 새로운 것을 조금씩 시도해 봐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가진 스팀을 모두 스파업을 하지 말고 여유 스팀을 갖고 있는 것도 좋은 생각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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