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vmin입니다!!
여러분 고향엔 잘 내려가셨나요??
저는 새벽2시 정도에 출발해서 8시에 정도에 도착했답니다 :D
운전은 대부분은 아버지가 하셨지만 옆에서 졸리지 않게
말도 걸어주고 1시간 정도는 직접 운전도 하고 왔더니
시골에 도착하자마자 아궁이에서 직접 불을 떼는 온돌방에서
오후 4시까지 쭉 잠을 잤더랍니다 ㅋㅋ
왼쪽이 본집이고 오른쪽에 있는게 온돌로된
아랫방이라고 부른답니다 :D
아궁이는 이렇구요
지금 솥에다가 저녁에 먹을 굴을 찌고 있어요 ㅋㅋ
불앞에 있으니 온몸이
나른나른해지는게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매년 이렇게 다같이 모이면 굴을 쪄먹는게
전통아닌 전통이됬는데 이렇게 한대야가
굴 1망 가격은!! 13000원
끝내주지 않나요 ㅋㅋ 맛도 잘만 삶는다면
식당에서 먹는거 부럽지 않았어요
이렇게 저녁도 먹고 더 어두워지기전에
하늘 한번 찰칵
오늘은 피곤해서 방안에 많이 있었는데
내일 아침에 제사치르고 많이 돌아다녀야 겠어요 ㅋㅋ
안그러면 먹기만하고 누워있다보면
살이.. 감당이 안될 것 같기 때문에 ㅋㅋ
그럼 다들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luvmin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