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르헨티나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당시 2달사이 화폐 가치가 반토막이 난 상황이었습니다.
한때 GDP 1위였던 나라인데
포퓰리즘 정책의 대표적인 실패케이스
물어보니 병원, 학교 등이 다 공짜라더군요.
근데 공부를 안하려 한다는 ㅎㄷㄷ
아무튼 매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데
현지사람들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그날 번 돈은 달러로 바꿔서 보관한다고 하더군요.
당시 비트코인 이야기를 하니
아직 암호화폐 투자 한다는 말은 못들어 봤다고 하던데
1년도 안되서 불타오르나 봅니다. ㅋㅋ
수수료 높은 비트코인 대신 스팀을 이용하면
참 좋을 텐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