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을 개발하는 라메드 입니다.
날씨가 갈수록 더워지고... 먼거리 이동할 땐 지하철 에어컨에 의존해서 멍때리며 가곤 하는데요.
이럴 때 뭔가 심심하고.. 시간은 안가고 페이스북만 연이어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래서 저는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ㅎㅎ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헌데 이북의 특징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막 사다보면 돈이 굉장히 많이 들죠 ㅠㅠ..
그래서 쓰고 있는 앱 서비스 하나 추천드립니당!
바로 '밀리의 서재' 라는 어플입니다.
한달 10.99 달러 정도의 정기 구독을 끊으면 (첫달 무료입니다 )
밀리의 서재가 소유하고 있는 책을 무료로 무한정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베스트셀러나 자기계발서인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시간 보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듯 합니다.
뭔가 쓸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다 쓰고나니 무척 광고 같습니다 -_-..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독서하면서 보내세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