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며칠전에 수박을 샀는데...
날이 선선해지니 가족들이 먹을 생각을 안 해서 반통 그대로 있었는데...
더 놔뒀다간 상해 버릴 것 같아 오늘 반강제적(?)으로 먹였어요.
통째로 숟가락으로 퍼먹기~~
우습게봤던 반통배터지겠어요.
아들은 건더기보단 수박물만 잘 먹고
이것으로 올해 수박은 끝입니다.
사실 비싸기만하고 맛은 별로 없었던 ㅠ.ㅜ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 하는 건 아닐지~~
스티미언님들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