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시간제 일하러왔어요. 진~~~~짜 간만에 만져보는 주사기와 앰플
두근두근했어요. 혹시 혈관 터뜨리면 어쩌나? 실패하면 어쩌나? 시간아 빨리 가라~~~ㅠ.ㅜ
예전에 일할때는 이런 떨림은 없었는데...손 놓은지 오래되니...이렇네요.
그래도 간만에 주사 잡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은 환자가 없는 상태.
시계만 자꾸 보게 되네요. 1시까지 근무라...그때까지 무사히 임무완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