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블록원(Block.one) 6월 발표 예측

1. 블록원의 로드맵  

2. UBI : Universal Basic Income (보편적 기본 소득)/    

    URI : Universal Resource Inheritance (보편적 자원 상속) 

3. 월렛 출시 : 생체 인식 / 고유한 ID 코드   Dan 왈 “월렛보다는 인증 툴이란 말을 선호한다” (상표출원) 

4. MEOS : 블록원 소셜 네트워크 dApp (상표출원) 

5. 블록원 1억 EOS 사용처(unlock) : 신규유저 무료계정 생성 지원, 소각   

6. EOS 사이드 체인 및 IBC 개발 로드맵 공개  

 IBC를 통한 BTC, ETH 크로스체인 전송가능 

7. EOS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8. B1 다른 블록 체인 프로젝트 참여 (Fud 주의)  

9. 대규모 dApp 개발  대형 기관 파트너십 / 

   정부와의 특별한 파트너십 (FOMO주의)   B1 팀에 합류하는 새로운 업계 인사 발표.  

10. EOSIO 2.0 : 단순한 사용자 온보드 디자인 가능  

----------------------------------------------------------------------------------------------------------------

일단 6월1일 블록원의 컨퍼런스는 이오스 메인넷 1주년 기념행사 입니다. (그렇게 공지 된것은 없지만요...)

그러면, 지난 1년동안 이오스와 블록원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브리핑이 있을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사업 계획을 이야기 하겠죠.

블록원 CTO 댄라이머는 텔레그램에서 6월1일에 로드맵을 이야기 한다고 했습니다.

즉, 단기, 중기, 장기적인 로드맵들이 나와 줄것으로 예상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록원의 로드맵이 나오는것은 100%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로드맵들이 나올까요? 

2~10까지인데...먼저 2,3,4,5번이 서로 연관이 있는 답변입니다.

우선 UBI와 URI가 무엇인지 이해를 하셨으면 합니다.

UBI는 Universal Basic Income의 약자이고, 보편적 기본소득이라는 뜻입니다.

이  용어는 댄라이머가 만들어 낸 단어가 아니라, 기존 정부 시스템에서 만들어낸

복지시스템의 중의 하나입니다. 존재함으로서 받을수 있는 기본소득을 의미합니다.

이오스에서는 UBI대신 

URI는 Universal Resource Inheritance의 약자이고 보편적 자원상속이란 뜻입니다.

이오스 생태계에 참여함으로서 기본소득을 주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듯합니다.  아니면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UBI는 기존정부가 세금을 거두어서 분배하는 개념이지만, 

URI에서는 무엇을 나누어 줄수 있을까요? 

일단은 이오스 인플레이션 4%를 사용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아직 결정된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지 않을까 예측을 합니다.

그리고,  URI를 만들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면, 가장 큰 문제점에 봉착합니다. 

기존정부에서 하는 UBI는 주민등록증이나 미국시민증으로 신분인증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상에서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경우는 한명이 여러개의 계정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계정당 지급받는 URI를 받기 위해서 계정을 여러개 만들어 버리면, 공명정대한 프로젝트가 될수 없겠죠?

그래서 블록체인상에서 URI 시스템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각각의 개인이 단 하나의 계정만을 만들게 해야 하는것이죠!!!

그래서....신원인증이 가능한 월렛에 대한 발표가 있을것이다! 라고 예측을 합니다.

블록원에 상표 출원을 3개 했다고 말씀드린적이 있는데....그중의 하나가 바로 웰렛이였습니다.

또한 블록원의 ceo , Bredan Blumerrk 가 인터뷰에서 블록원이 신원확인 댑 프로젝트 코드네임 'eoslife'를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상표출원을 한것중에 하나가 MEOS 입니다. 블록원 소셜 네트워크 DAPP입니다.

댄라이머가 스팀잇을 만들었기 때문에....일반적으로 스팀2라고 이야기도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오스 계정은 5월기준 118만계정이 됩니다.

블록원은 겨우 118만명을 위한 쇼설 네트워크를 기획하고 있을까요?

페이스북이나 유트브 인원수를 목표로 하지 않았을까요?

페이스북이 22억유저이고, 유트브가 19억 유저입니다.

블록원의 MEOS가 이정도 유저수를 확충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유저수가 많은 대기업과 협업을 할수도 있고...

2. MEOS 활동을 통하여 UBI/URI 보편적 기본소득을 실현하게 해주면서, 엄청난 광고를 하는 방법이겠죠.

MEOS를 UBI나 고유한 신원인툴(월렛)과 연결시킬지는 알수 없지만,  최소한 MEOS에 대한 발표는 있을것으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대하는 것은 블록원의 EOS물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오스 총발행량이 10억개인데, 그중에 10%, 즉 1억개는 블록원물량이고, 1년마다 10% 즉 1천개씩은 언락이 됩니다. 총 10년이 걸리겠죠.

EOS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초기비용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EOS 계정에는 자원이라는 것이 최소량이 들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신원인증 월렛을 성공시키고, 신원인증 월렛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MEOS에 가입하게 만들려면...

이오스 무료계정을 많이 만들어서 지원해 줘야 하는데, 블록원의 언락되는 이오스 물량을 사용할수도 있을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소각이란 예측도 해 주셨는데....이건 좀 아닌것 같고.... REX 수입원으로 지원해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바램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것들이 서로 연관있고, 이오스의 빅픽쳐라는것을 조금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자~ 이번에는 6,7,8번을 연결시켜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블록체인에서 중요한것이 속도와 확장성이라고 합니다. 

확장성에서 중요한것이 사이드 체인입니다.

이전영상 사이드체인 보스코어 체인과 밋원체인 설명할때 PT를 보고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EOS는 메인넷이 있고, EOSIO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는 포크체인(시스터체인)이 있고, 

이오스 메인과 연결고리가 있는 사이드체인이 있습니다.

현재 이오스 생태계에 사이드체인이 몇개 나왔는데, 아직 IBC(Inter blockchain communication)에 대해서 릴리즈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IBC에 대해서 공개를 하고, IBC와 사이드체인과의 로드맵을 공개하지 않을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BC를 통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생태계와도 전송이 가능하도록 되지 않을까라는 예측도 해 주셨습네요. 

이러한 사이드체인의 확장성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모든 체인에서 운용될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에 EOS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발행도 나오지 않을까 예측해 주셨네요.

가격변동폭이 적은 eos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이 나와준다면, 실제 생태계에서 결재수단으로도 활용될것입니다.

그리고, 블록원이 다른 블록 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할수 있다 라는 예측도 해주셨는데....

블록원은 EOSIO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투자를 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오스 메인넷은 이오스홀더로 구성된 커뮤니티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오스메인넷은 이오스홀더의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BP들이 운용을 하고 있구여....

BP들은 홀대들의 투표에서 의해서 언제든지 바꿀수가 있습니다. 

즉, 블록원은 이오스메인넷의 사장이 아닌거죠. 그래서 항상 이오스 거버넌스가 잘 결정해주기를 기다리는 쪽으로 생태계를 보호해주고 있었다.

이제 1년이 지나면서.....과도기를 거쳤기에.....생태계에 다양한 표준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시도를 할것이다.

그것이 이오스메인넷에 댑을 운용한다든가.....아니면 사이드체인을 운용한다든가....

이오스를 떠나서 다른 프로젝트를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않된다.

9번째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어떠한 근거자료도 없으니...일단은 소설정도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이더리움에는 있고, 이오스에는 없는것이 있다. 

그것이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 이더리움기업연합이다. 

이오스도 지난 1년동안 다양한 대기업들과 접촉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것이 발표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미국정부와 특별한 파트너십 발표라는 예측도 있다. 

이것도 관련 근거는 없지만....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일단은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6월1일 컨퍼런스 장소가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DC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블록원에서 최근에 새로운 직원들을 채용하는데, 워싱턴DC인근인.....Northern Virginia라는 것이다.

블록원의 본사는 홍콩에 있지만, 여기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댄라이머가 텔레그램에서 했던 이야기이다.

[트럼프의 어디바이져들은 블록원에 대해서 알고 있고, 워싱턴에 있는 모두는 블록원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트윗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미국 시민들의 검열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단합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론의 자유라고 알려진 것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

브렌단 블르머(블록원CEO) 가 이렇게 리트윗을 합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를 빨리 인식하고 일어설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시기적절함은 미국이 너무 느리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시대에 매우 고무적이다.))

도날드 트럼프는 언론과 노골적으로 싸우고 있다.

특히 CNN하고 싸우고 있죠. 

한국도 댓글조작문제로 정치인들이 문제가 많죠. 

중앙화되어 있는 언론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만약에 이것이 투명한 소셜미디어를 목표로 하는 미 행정부와 뜻이 일치한다면,

블록체인 미디어 meos와 연류가 될수도 있지 않겠는가라는 소설도 써볼수 있을듯 하다.

(이 부분은 굉장히 멀리 갔다. 아직 유저수도 확충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미정부가 위험부담을 안을 필요가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테스트용도로 소셜미디어를 협업하거나 블록체인 투표시스템을 테스트하는 일들은 가능하지 않겠느나 하는 생각은 든다.) 

이 부분은 포모가 있는 이야기니......그냥 흘겨듣기를 바란다.

그리고 블록원에 합류하는 새로운 업계 인재들을 발표할수도 있다. 

그래서, 이날 참석하는 초대받고 참석한 사람들을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끝으로 eosio 소프트웨어가 매우 심플한 사용자 온보드 디자인일수 있다는 예측이다.

옛날에는 홈페이지를 제작할때 코딩을 배워서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홈페이지 회사에서 지원하는 양식을 이용해서 쉽게 만들수 있다. 

만약 eosio 소프트웨어가 매우 심플해서 누구나 사용할수 있다면...블록체인업계에서 혁명일것이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아이디를 가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해서 수많은 댑들을 만들어 내지 않겠는가?

물론, 거기까지는 아니겠지만..... C++에서도 조금더 심플한 EOSIO 2.0 버전을 발표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볼수 있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