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최근에 나들이 다녀온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 방문후기를 적어볼게요. 2주전쯤 다녀왔는데 좀 덥기는 했지만 날씨가 엄청 좋았어요. 문제는 튤립이 질때가 다되서 꽃이 생각보단 많지 않더라구요. ㅜㅜ

The Garden BCJ가 뭔가 했더니 벽초지의 약자였어요 ㅋ 웬지 모르게 문화 수목원에는 어울리지 않는 약자인 거 같기도 하네요

요렇게 예쁜 튤립들이 곳곳에 피어있었어요. 하얀 꽃이 이쁘긴 하네요 ㅎㅎ 요 아래 꽃은 보라색 빛이 나더라구요. 튤립이 이런 색도 있는진 몰랐네요.

뭔가 약간 조화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저렇게 많은 꽃들을 관리하기도 힘들 듯 싶습니다.

역광으로 한 번 찍어봤는데 꽃이 잘 안나오게 찍혔네요.

역시 갠적으로 튤립은 빨간색이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거기에 살짝 흰색까지 들어가 있으니 더 이쁜듯 했어요~

중간중간 요런 공간들이 있었어요~ 여기..뭐라고 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구경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개망초 꽃이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일명 계란꽃이라고도 하죠~

민들레 씨가 있었습니다. 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날이라 그런지 이미 날아간 씨도 보였고 이제 막 날리기 시작하는 녀석들도 있더라구요.

이건 무슨꽃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이쁘더군요

벽초지 문화수목원 간략 방문후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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