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마케팅] Programmatic advertising 이란 무엇인가? WTF is programmatic advertising?

오늘도 '스타트업 마케팅' 수업을 듣고 왔는데요. 사실 오늘은 수업에 집중을 잘 못했지만.... 오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용어로 programmatic advertising이란 용어가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으로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https://digiday.com/media/what-is-programmatic-advertising/ 에서 WTF is programmatic advertising? 이라는 제목의 글을 볼 수 있었는데, 저 스스로 공부하는 겸 여러분들께 이런 용어가 있다 정도 설명 드리는 겸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Programmatic ad buying has changed the face of online advertising, but there’s still confusion around what it actually is. Here’s a primer, in plain English:

Programmatic ad buying 은 온라인 광고의 모습을 바꾸어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것이 실제로 무엇인지에 대해서 혼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해보겠습니다:

What is programmatic ad buying?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가 무엇인가요?

“Programmatic” ad buying typically refers to the use of software to purchase digital advertising, as opposed to the traditional process that involves RFPs, human negotiations and manual insertion orders. It’s using machines to buy ads, basically.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는 일반적으로 디지털 광고를 구매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RFP (Request for Proposal)와 인간이 개입된 협상, 그리고 수동적인 광고 개제 신청 등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프로세스와는 상반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광고를 구매하기 위해 기계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Why does programmatic advertising matter? 왜 프로그래매틱 광고가 중요한가요?

Efficiency. Before programmatic ad buying, digital ads were bought and sold by human ad buyers and salespeople, who can be expensive and unreliable. Programmatic advertising technology promises to make the ad buying system more efficient, and therefore cheaper, by removing humans from the process wherever possible. Humans get sick, need to sleep and come to work hungover. Machines do not.

효율성을 위함입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 이전에, 디지털 광고들은 인간 광고 구매자와 판매원들에 의해서 거래가 되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개입된다는 점 때문에 비용이 크거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 기술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인력 자원을 배제함으로써 광고 구매 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저렴하게) 만들도록 해줍니다.

So robots are replacing people? Great. 그래서, 로봇이 사람을 대체한다고요? 멋진데요.

Yes and no. Technology is being used to replace some of the more menial tasks that humans have historically had to handle, like sending insertion orders to publishers and dealing with ad tags, but they’re still required to optimize campaigns and to plan strategies. Programmatic technology will probably mean there are fewer ad buyers in the world, but it could also allow both marketers and sellers to spend more of their time planning sophisticated, customized campaigns instead of getting bogged down in bureaucracy.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기술은 퍼블리셔에게 광고 개제 신청을 부탁하거나, 광고 태그를 다루거나 하는 등의 인간이 처리해야만 했던 굉장히 정신적인 업무들의 일부를 대체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전략을 세우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프로그래매틱 기술로 더 적은 광고 구매자들이 존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만, 마케터와 판매자들로 하여금 불필요한 요식 체계의 수렁에 빠지게 하는 대신 정교하고 커스터마이즈된 캠페인을 계획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도록 해줄 지도 모릅니다.

Is programmatic buying is the same as real-time bidding, then? 프로그래매틱 구매가 실시간 경매와 같은 것인가요?

No, it’s not. Real-time bidding is a type of programmatic ad buying, but it isn’t the only one. RTB refers to the purchase of ads through real-time auctions, but programmatic software also allows advertisers to buy guaranteed ad impressions in advance from specific publisher sites. This method of buying is often referred to as “programmatic direct.”

그건 아닙니다. 실시간 가격 경매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의 일종입니다만, 이것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RTB (Real-Time Bidding) 은 실시간 경매를 통해 광고를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매틱 소프트웨어는 광고 회사들이 특정 퍼블리셔 사이트로부터 미리 보장된 임팩트 있는 광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Is programmatic “the future of ad buying”? 프로그래매틱이 "미래의 광고 구매"가 될까요?

Probably, yes. It’s impossible to tell what portion of advertising is now traded programatically, but it’s definitely on the rise. Some agencies now say they’re eager to buy as much media as possible through programmatic channels, and some major brands have even built out in-house teams to handle their programmatic ad buying as they spend more of their marketing budgets that way. At the moment, it’s mainly online ads that are traded programatically, but increasingly media companies and agencies are exploring ways to sell “traditional” media this way, including TV spots and out-of-home ads.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현재 어느 정도의 광고들이 프로그래매틱한 방법으로 거래되고 있는지 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만, 그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몇몇 대행사들은 프로그래매틱 채널을 통해 가능한 많은 미디어를 구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몇몇 대형 브랜드들은 벌써 내부 팀을 꾸려서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매틱한 방법을 이용한 마케팅 비용을 더 늘려가면서 말이죠. 바로 지금, 대부분의 온라인 광고들은 프로그래매틱한 방법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점점 미디어 회사와 대행사들은 프로그래매틱 방법을 이용하면서 "전통적인" 미디어 (TV 스팟이나 집 밖에서 볼 수 있는 광고 등) 를 팔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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