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반대인데요. 지역 살리기는 좋은데 무더위에 낯가리거나 아파서 시장 못가는 아기있는 집은 어쩌라고 이런 논의가 있는지 의문이며 어줍지않게 주 양육하시는 여성분은 찾아보기힘든 나이와 아저씨로 무슨 논의인지 잘 모르겠어요.
딱 비율로봐도 양육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네요.
아기띠나 윰차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없구요.
시장살리기도 좋은데..꼭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아기먹는거 얼마나 먹는다고 이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일필요한건 마트에서 파는 기저귀와 분유인데요..
솔직히 네..먹는거 시장에서 사고 딴돈으로 분유나 기저귀사라는분 있지요. 근데...누누히 말하죠..아기띠로 윰차로 매고 끌고가서 복잡한 길에 차도 불법주차에 빵빵거리고 오토바이도 과속으로 달리는 시장에 아기는 무방비합니다.
사고는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나게 되어있는데 이거부터 고치고 생각했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