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김성수 관상

우선 귀의 모습을 보면 내곽이 뒤집혀 반대되어 있다. 이런 귀는 꽃이 일찍 핀 형상으로 초년에 고생을 하거나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경우가 많다.
또 김성수의 이마는 머리카락으로 가려져 있는데 물론 관상의 파악이 안되기는 하지만 머리를 덮은 사람들을 보면 거의 조상이나 부모의 덕을 받지 못한다.
官祿須看額廣平이니,天庭方正位公卿이라.
관록수간액광평이니 천정방정위공경이라.
관록은 이마가 넓고 평평함을 보고 천정이 가로로 바르면 공경의 지위에 오른다.
그런데 필자는 현대 청년 치고 이마가 좋은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 이는 헤어스타일로 가리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청년 실업이나 공무원에나 매달리고 현 20대가 운이 없는 세대이기는 확실한 듯하다.
요즘 연예인이나 거의 모든 남성이 이마를 노출하지 않고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거의 대다수 청년들이 부모세대로부터 유산이나 기타 정신적인 격언이나 재물을 받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
눈썹은 고유정과 같이 짝짜기이다. 한쪽 눈썹은 칼처럼 검미라는 눈썹인데 다른 한쪽은 약간 예전 빗자루 같은 모습이다. 이런 관상은 이복형제가 있거나 친구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경계가 필요하다.
문제는 김성수 동생도 형을 도운죄로 잘못되어 교도소에 갈뻔했다는 사실이다.
眉長過目妨兄弟오,頭尾髩毛準下倫이라,
미장과목방형제오 두미빈모준하륜이라.
눈썹이 눈보다 지나면 형제를 방해하며 눈썹 머리와 꼬리와 귀밑머리털은 아래가 기준이다.

김성수는 안경을 쓰고 머리를 숙이고 약간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눈썹 끝이 올라간 것을 보면 기가 센 편이다.
눈도 거의 눈을 뜨지 않고 말하는데 이런 사람은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주위사람들은 김성수를 착한 사람이나 보통 사람으로 봤을 수도 있다.
특히 김성수의 눈은 뱀 눈[마의상법의 뱀눈인 蛇眼사안과 좀 다름]을 닮아 있다. 물론 뱀눈은 세로로 되어 있지만 김성수는 가늘고 길면서 눈빛을 보이지 않으며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다.
하지만 눈이 약간 길면서 찢어진 관상으로 기운이 약한 편은 아니다.
눈꼬리 부위인 처첩궁이 꺼져 있으니 결혼도 하기 어려운 팔자이다.
魚尾妻宮要廣平이니,光圓一寸是奸門이라,
어미처궁요광평이니 광원일촌시간문이라.
어미는 처첩궁으로 넓고 평평해야 하니 빛이 둥글기가 1촌이면 간문이다.
범행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미안한 척을 한 것인지 말이 똑 부러지지 않고 얼버무리는 듯 낮은 목소리로 말했는데 목소리 관상도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인터뷰에서 모든 것을 포기해버린 듯한 목소리로 거의 안들릴듯이 말을 하였으니 말년운도 좋지 못하다.
그나마 김성수는 코의 관상이 좋은데 문제는 좌우 광대뼈가 잘 보필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즉 코가 임금 좌우 광대뼈[권골, 관골]이 신하라고 봤을 때 코만 오뚝하고 광대뼈는 매우 꺼져 있다. 재물운이 좋을 수도 있었는데 보좌하는 덕이 적어 힘들다. 또한 범행을 볼 때 코를 좌우하는 40대에도 교도소에서 살아야 하므로 그다지 좋지 않다. 또 광대뼈 자체도 짝짝이이기 때문에 결코 좋다고 할수 있다. 또 질액궁이라고 불리는 코와 이마를 잇는 산근도 많이 꺼져 있으니 중년운도 좋다고 할수 없다.
입 모양은 좋은 듯하나 가만히 있을때도 입술이 완전히 닫히지 않다. 이러면 기가 새어나갈수 있고 구설수에도 오를수 있으니 좋지 않다.

문제는 정부에서 고유정이나 김성수등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을 자주 인터뷰하고 이슈화하여 대한민국의 불안지수를 증폭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조현병환자의 진주 방화을 보면 피해자의 명복을 빌지만 그 이후에 조현병 환자에 대한 감시통제가 심해진다는 점이다.
정신응급상황에 대해 2020년에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응급개입팀을 설치하고,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정신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고 건강보험 수가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히려 법상으로 우울증 진단서를 내면 형량 경감을 시켜주는 것이 현실인데도 말이다.
김성수를 보면 그냥 옆에서 흔히 볼수가 있는 평범한 청년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범죄형이라기보다는 욱하는 성격이 있는 듯하고 약간 범행도 우발적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하지만 짝짜기 끝이 올라간 눈썹의 기세와 뱀눈 모양등으로 범죄를 저지를만한 관상이라고 볼수 있다.
그런데 그의 관상이 나빠서라기보다는 현재 9포세대 취업이나 결혼을 못하는 청년의 현실이 더 문제이다. 아마 그런 문제들이 쓰레기처럼 마음에 쌓인상태에서 피씨방에서의 분노의 불씨가 화를 가져오고 끔찍한 살인이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가 한다. 현 정부에서는 왜 청년의 분노 범죄가 일어나는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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