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대해 몰라도 전혀 지장 없는 사실들 10
보상이 0.02$미만으로 찍히면, 보상을 받지 못한다. 즉, 내 글에 찍힌 보상액이 0.001$부터 0.019$이라면 보상이 단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Dust votes라고 부른다.
초기 스팀 파워의 이자율은 90%였다. 물론 1년도 못해서 이 인플레이션 정책은 바뀌긴 했지만. 이 당시 스팀파워의 이자는 어마어마했다. 풀파워 다운하는데 104주(2년)가 걸렸다는건 함정.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내부 거래소에서는 옛날에 유동성 공급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했었다. 이 보상이 거의 시간당 1200STEEM 이상이였다고 한다.
과거 스팀달러의 심볼은 SMD였다 SMD는 Steem Dollars에서 S와 M 그리고 D를 따서 만든 축약어이다. 현재의 스팀 달러의 심볼은 SBD인데 이는 Steem Blockchain Dollars에서 S와 B 그리고 D를 따서 만든 축약어이다.
예전에는 스팀을 POW 방식으로도 채굴할 수 있었다. 예전의 블록 생성은 19명의 고정증인 1명의 예비증인 1명의 POW 채굴자가 도맡아했다.
또 POW 방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POW방식의 스팀 채굴이 폐지된 이유는 두 명의 빌런이 채굴 마이닝 큐를 모두 독점해버렸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보상을 가장 많이 받은 글의 보상 액수는 약 47,000$이다. 이때는 선형 보상이 아닌 제곱형 보상이였어서 가능했던 일이다. 즉 게시물에 보팅이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보상이 늘어나는 형태이다.
STEEM은 왜 STEEM일까? STEEM이라는 단어는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혹시라도 STEEM이 왜 STEEM이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Steem이라는 단어는 '존경'을 뜻하는 esteem의 축약어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STEEM은 존경심, 경외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스팀잇 초기에는 큐레이션 보상과 저자 보상이 50:50으로 같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팅파워 100%라는 전제하에 풀보팅을 24시간에 10번씩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24시간에 11번씩 하는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