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영양공급이 쉽지않아 출출할때 해물스파게티를 자주 만들어먹어요.
냉동실 냉장실 뒤져 오징어,새우 그리고 버섯으로 해물스파게티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 마음을 듬뿍 넣어 한접시 담아내면서
"우와~ 맛있겠다."라는 말을 기대했는데 "머슴밥 아니 머슴 스파게티냐?" 마음과 정성이 지나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