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병을 들이키고 누윘다 심심해서 구글 스카이맵을 켜니 스마트폰 너머로 별들이 보인다
분명히 존재하지만 비와 구름 때문에 볼 수 없는 것들... 문득 우리가 볼 수 없는 것 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사랑은 늘 우리 곁에 존재 했다 때로는 끝난것 처럼 보여도 그건 이별일뿐 헤어져도 사랑이 끝난적은 없었다
별은 구름너머에 있고 사랑은 이별 너머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