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llowme95 입니다.
하... 오늘 아까 오후 2시부터 steemit.com 은 안되서 중간에 steemkr.com은 되길래 그걸로 어찌어찌 글은 올렸는데, 댓글과 보팅등 활동이 됐다 안됐다 하더니 결국 오후 11시나 넘어서야 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로워서 좀더 스팀잇 활동을 열심히 하려했는데, 아쉽게도 실패한 것 같습니다ㅠㅠ 운이 없네요.
혹시나 북유럽의 베네치아(운하도시)라 불리는 벨기에 브뤼헤 여행에 관심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오늘 작성한 글은 정성들여서 썼는데 말이죠...
제가 최근에 과제와 시험이 산더미처럼 쌓이게 되면서 스팀잇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저를 팔로워하는 분/제가 팔로워하는 분 모두를 방문해서 댓글을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습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요즘 선택한 활동방법은 무엇일까요?
여기있는 글들만 보고 감이 오신다면 당신은 천재입니다... :)
바로 '최저보상 지원사업' 태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태그는 jiwon11이었죠.
이 태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장점을 말하기 전에 일단, 저희가 갖고 있는 follower/following에는 허수가 존재합니다.
실제 보이는 숫자만큼 사람이 활동하지 않아요. 활동하지 않는 사람은 저희가 쓴 글을 보러오지 않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저를 팔로우하는 분이 120분 정도였을 때, 40명 가량은 최근에 작성한 글이 없는 경우도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저랑 같이 가입하신 분들 중에서도 현재 활동을 안하시는 분들도 상당하고요. 스팀잇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저보상 지원사업' 태그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태그를 이용하는 분들은 적어도 매일 글을 1개 이상 쓰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고, 이 말은 즉 매일 스팀잇 활동을 조금씩이라도 하시는 분들이라는 뜻입니다.
즉, 소통이 가능한 분들이라는 뜻이죠.
이외에도 @minari님께서 쓰시는 '오늘의 인기글'시리즈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글에 댓글을 단 분들은 적어도 오늘 접속을 했었다는 뜻이니 스팀잇에 좀더 자주 방문하는 분들이라는 뜻이겠죠 :)
스팀잇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