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진정으로 4차산업혁명과 함께 하고 싶다면
거래소들을 오히려 증진해서 그들끼리 보안성, 송금속도, 친절한 서비스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도록 하고 그중 살아남는 기업이 더 발전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외국어+금융 전문가들을 다수 끌어들여 통번역 서비스들을 통해 해외에도 손을 뻗치고 동북아시아의 블록체인 허브가 될 생각을 해야지,
고작 생각해낸 것이 폐쇄인가.
과세, 세무조사 이런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수수료도 소득이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지 않나.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안된다. 그러나 폐쇄는 확실한 역행이다.
왜 한국이 일본 홍콩 수준에 버금가는 일인당 소득을 벌면서도 금융의 중심지가 되지 못하는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한국이 막는다고 될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