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같은 하루


이른 아침 부터 시작이다

청소를 시작으로 하여 각종 명절 음식을 준비한다

4남1녀중 첫째이신 아버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집은 명절날 큰집이 된다

매년 명절 대청소는 이제 눈감고도 하는 편이다

그러나 명절음식은 내가 한다는

어머니의 프라이드(pride)때문에 항상 전쟁통이다

각종 전을 준비하고 잡채 불고기등 많은 음식을 준비한다

주방보조는 항상 내가한다..

명절 증후군이라는 것을 조금 알것 같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발장에 한집 두집씩 신발이 들어가 있다

지금은 모든 식구가 모여 즐겁게 웃고 떠들며 명절을 보내고 있다

전쟁 같은 하루지만 이렇게 맛있는것을 먹으며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그저 좋다

좋은게 좋은거야 라는 말이 있듯이

스팀잇 이웃분들 다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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