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초 스팀과 스달 가격이 아주 높았을 때,
보팅 한번이 책한권 값이 되었을 때. 평가액이 늘어 좋으면서도 저자수익과 큐레이터수익 간의 격차로 인해 느낀 상대적인 박탈감. 스팀 인플레이션만큼은 갯수가 늘어야 본전 아니겠나 싶어 미노우부스터 등에 임대하였다. 지갑이 지저분하다.
이제 얼추 인플레이션 위험은 햇지되었을 것 같다. 스팀가격이 곤두박질 치는데 나같은 불량사용자도 한몫한 것 같아 좀 부끄럽다. 차차 건전해지겠지...
종북, 간첩, 죽창, XX정의감 외치는 @steamsteem님의 (댓)글을 꾸준히 다운보팅하고 있다. 나에게 도움되는 일도 아닌데 왜 하나 싶다. 고민이다.
나에게 친근한 계정이 생성되었다. @selfvotejustice. 안티팬이 될 것 같다 ㅠㅠ . 친척들도 참 많다. 패스워드 관리가 보통일이 아닐텐데...
형제: @die4freedom, @live4freedom
부: @quickaccount
조부: @createaccount
증조부 : @steam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