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순둥이가 태어난지 오늘로 16일 아직
삼칠일이 지나지 않아 바깥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있자니 이리 답답할수가 없네요 ~!!
저도 힘든 만큼 주말동안 고생이 많은 신랑..
주말동안 심심해하는 아이들과 근처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도 태워주고 순둥이도
돌봐주느라 늘 고생이 많은 신랑이죠~-
세아이의 아빠되기 참 힘들죠..
신나게 놀고온 작은딸이 잠깨서 아빠한테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오늘따라 아빠사랑 ~♡저녁준비로 순둥이도
아빠차지 슈퍼맨 아빠가 따로 없죠...
놀이동산에서 두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준 신랑~
수산물 시장에 들려 집에서 미역국만 먹는
저를 위해 문어를 사다준 신랑~♡
싱싱한 문어를 사와 신랑이 좋아하는
문어 넣고 저녁으로 문어라면을 끓였어요..
더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지만 라면이라
미안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이
고마울 뿐이네요~♡
문어가 싱싱해 라면맛도 좋더라구요..
신랑도 한그릇 뚝딱~
하루동안 세아이들과 함께 고생해준 신랑
내일은 더 맛있는 요리를 해줘야 겠어요..
집안일도 돌봐주고 아이들도 함께 놀아줘야
하는 남편이자 아빠의 역활을 하느라
고생하는 남편이 오늘따라 더욱 고마운
하루네요..
슈퍼맨 신랑 ..아이들과고생 많았어~♡
늘 아이들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아빠들 모두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