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제일 속상할때가
아이가 아플때가 아닌가 싶어요~!!
순둥이 우유를 먹이다 갑자기 엥~
갑자기 우는 소리에 놀라 발을 보니
제 손톱에 긁혀 상처가 나서 아팠는지
자지러지게 울더라구요..
헉~제 손톱을 보니 어느새 자라 네일하기
좋은 손톱이 되있더라구요 ㅠ
어느새 이리도 자랐는지...!!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살짝 긁혔는데도
살점이 뜯겼더라구요..
어찌나 속상하고 미안히던지 ㅠ
제 손톱을 다 뽑고 싶을 정도로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약도 발라주고 밴드도 붙여주고
순둥아 아프게해서 엄마가 미안해..
제마음을 알았는지 자지러지게 울던
순둥이가 눈물을 그쳐주네요 ~♡
큰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작은부분을 미쳐
신경을 쓰지 못했더라구요..
한달된 순둥이를 위하여
앞으로 작은거에도 신경쓰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신생아를 키우는 이웃님들이 계시면
미리미리 손톱체크를 해주시는 센스..
안그러면 저처럼 아이가 다칠수 있어요...
모든 스팀잇 이웃님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