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몇일전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위메프에서
16000원주고 하나 사줬더니 요즘은 밤마다
노래 부르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어렸을때 가수의 꿈을 가질정도로 노래
부르는걸 좋아했지만 외모와 노래 실력이
부족해 꿈을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작은딸과 함께 밤마다 신나 요즘은 이리 둘이
꿍짝이 맞아 신나하네요~♡
아빠는 노래부르고 작은딸은 블루투스라
핸드폰 노래방을 연결해 이리 들어주면서
맞장구를 쳐주고 둘은 역시 단짝....
신랑;; 역시 우리딸이 최고다...
작은딸이 만들어준 아빠의 지원군들~!!
율이의 인형친구들~♡
작은딸;; 얘들아~박수쳐...
이밤에 신랑의 이루지 못한 꿈을 응원 해주면서
한편으로는 귀가 괴롭습니다~ㅠ
역시 아빠의 든든한 지원군은 딸 밖에 없는거
같아요~ㅎ
아빠 노래 정말 잘한다..최고~
이밤에 신랑과 딸의 노래를 들으면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스티미언 님들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