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하락장에 스팀잇을 떠나가는 이들이 잡지 마세요.
그리워 하지도 마세요.
단순히 보상 금액이 적어져서가 아닌,
괴로운 마음에 의식적으로 멀어져가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힘들게 벌어 투자한 투자금이 매일 같이 쪼그라듦에...
시세 확인 조차도 할 용기가 나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쩌면 억지로 크립토 자체를 외면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떠난 이들을 잡지도, 그리워하지도 말고, 지금처럼 남은 이들을 위로하고 서로서로 용기를 북돋으며 지내다가...
더 높고 멀리 비상하는 날
그때, 다시 돌아올 이들을 반갑게 맞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