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카츄입니당
어제 책나눔을 공지드렸는데요!
엄청엄청원하시는 분이 한분이신것같아
일찍 종료하려고합니다! ㅎㅎ
@tradingideas 님!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sp7UiQD 로 오셔서
혹시 모르니까 간단한 인증후 주소 남겨주세요~
여튼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전 올해가기전에 책돌려주러왔는데..
스티밋 꾸준하게 하신분들에게 희소식이 벌어진 것 같아 덩달아 기쁘네요.
지인분께서 얼른 환전하라시길래.. 했는데 폴로닉스에서 deposit이들어오지않아
당황한 상태입니다..
진짜 조금 많이 어.. 당황스럽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없는 셈치고 문의만 넣어둔 상태입니다. (오자마자 기뻤다가 마음비우기 훈련중입니다 허허)
하하하
늦게 돌아온 저를 그래도 많이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5개월전만해도 스팀잇은 그냥 소개로 이러저러해서 들어오게된건데,
스팀잇을 접하면 접할수록 제가읽고 있는 블로그 글들이 매우 상업성을 짙게 나타나는 걸 느끼게 되었거든요.
(타블로그 비하는아니고.. 아쉬워서ㅠㅠ)
특히 스팀잇은 비슷하게 넷상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인데
어느 곳보다 여긴 따뜻하더라고요. 그흔한 나쁜말 미운말도 없고
상대방을 배려하려 노력할줄도 알고. 또 뭐니뭐니해도 실수를 저지르게 되면
사과할 수 있는 용기와 동시에 용서하는 용기를 보여주는 커뮤니티더라고요. (멋져요!)
점점 근황토크가 아니라 주저리주저리 얘기를 꺼내놓게되네요!
그래서그런지 처음왔을때부터 의지 넘치게! 정성들여 썼는데..
요즘은 폰도 바꾸고 (사진을덜찍고..) 일도너무바쁘고( 하루하루가 똑같 ㅠㅠ)
그래서 사실 지금계신분들만큼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글들 모아서 올게요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요즘 출퇴근길 어마무시하게 추운데 ㅠ_ㅠ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PS 마지막은 그냥 그나마 제가 최근에 찍은 제가 매우좋아하는 시바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