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사람(모든 일을 귀찮아하는 사람')은 운전할 때 웬만하면 차선을 바꾸지 않습니다. 차선을 가장 적게 바꾸는 효율적인 길을 택합니다.
반면 남이 피해를 입건 말건 자기만 먼저 가려고 얌체같이 끼어들고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는 ‘부지런한’ 더 씽(The thing)들이 교통 정체와 사고를 유발합니다.
‘귀차니즘 사람’은 사회의 평화와 안녕에 크게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