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NDAI 입니다.
저는 이번에 여름휴가를 미국 서부로(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떠났는데요~
정보공유 차원에서 포스팅해봅니다 ^^
LA에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15번 고속도로입니다.
네바다주로 넘어오면 거의 이런 사막지역이 대부분입니다. 매우 건조해서 입과 코가 바싹 마릅니다
끝없는 지평선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미국 로드트립 꼭 한번 해볼만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처음 묵엇던 룩소(LUXOR) 호텔입니다.
TV에서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예약했구요.
피라미드 모양 신비로운 외관은 정말 좋았습니다.
요런 스핑크스도 있구요 ㅋㅋ
그치만 꽤 좋은 방을 예약했음에도 실내는 불만족이었습니다.
다소 오래되었고, 냉장고도 없습니다;;;
라스베가스 호텔 대부분이 좀 오래되어 낙후된 상태입니다.
이점 감안하시고 가실때 항상 리뷰를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다음은 둘째날 묵었던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분수쇼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라스베가스 메인 호텔거리 한가운데 위치하여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벨라지오 PENTHOUSE SUITE ROOM 에 묵었습니다.
말그대로 PENTHOUSE 최상층에 위치해 있고, 저희는 예약에 착오가 있어
별도 비용을 추가지불($80) 하고 FOUNTAIN VIEW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러면 거실에서 분수쇼를 구경할수 있거든요.
라스베가스 여름 날씨는 기본 40도가 넘습니다.
더운 밖에서 구경하기가 아주 고역이죠;;;
가격은 파킹 피 와 리조트 피 모두 포함하여 60만원 내외로 스위트룸 치고 적절한 가격입니다.
거실/침실/화장실/욕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방에서의 VIEW 입니다.
반대편 PARIS 호텔, PLANET 호텔 을 건너 관람차와 멀리 산까지 조망이 가능합니다.
분수쇼는 영상이라 공유가 어려워 아쉽네요.. 참고로 야경도 아주 굿입니다.
같이 묵었던 친구들이구요
나머지 두명다 올해 초 스팀투자에 끌어들인바 있습니다 ㅋㅋ
거실에 큰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룸에서 담소 나누며 술한잔 하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수영장입니다. 작은 POOL이 세네개 정도 있습니다.
수영보다는 POOLSIDE에서 누워 즐기는 것이 더 좋은...ㅋㅋ
포스팅이 좀 길어졌네요
다음 포스팅은 비교적 신생호텔인 VDARA 호텔과 먹거리 등등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