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여행기를 쓰게된 지니 에요 ㅎㅎ
여름방학에 저는 친구들과 2박3일로 거제와 통영을 갔다왔어요!
저희가 다녔던 여행코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첫째날: 거제 외도 보타니아섬

거제도에 도착하자 마자 저기 보이시는 외도에 가기위해 장승포 시외버스 터미널로 갔어요!

장승포 유람선

(출처: http://www.geojeticket.kr/docs/page/guideCourse.php)

유람선을 타고 가다가 선장님이 등대나 바위를 설명해주세요!
밖으로 나와서 볼수 있게 해주신답니다~

외도에 도착하니 예쁜 정원에 와 있는것 같았어요!

인생 사진 건져보겠다고 비눗방울을 선풍기로 날려서 찍은 사진이에요ㅋㅋ

예쁜 분수대도 있었구요

위로 올라가니 신전같은 곳이 있었어요~

왼쪽을 보니까 무슨 베버리 힐즈에 와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건 정말 직접 가보셔야 해요!!ㅋㅋㅋ

약간 제주도 같기두 하구요~

나무가 정갈해서 예쁘지 않나요? 거기에 알록달록 의자들도 있으니까 포토존이 따로 없더라구요ㅎㅎ

이날은 여름중에서도 정말 핫한 여름이었어서, 여기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었어요
모기한테도 엄청나게 뜯겼지만, 풍경도 너무 예쁘고 친구들이랑 가기 잘했다며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거제도에 가신다면 외도를 꼭 가시는 걸 추천해요!
겨울에도 가봤었는데 그때도 똑같이 예쁘더라구요ㅎㅎ

그럼 다음 2탄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