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orange5008 입니다^^
폭풍 전야를 앞두고 화창하고 무더운 날이네요~
제주는 내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고 하여
저녁엔 마트를 털러 가보려 합니다^^;;
아무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기를 바래봅니다~!!
신시가지에 위치한 비브레이브 카페입니다~!!
주택가에 위치한 아담하고 조용한 카페예요~
이 곳은 테이블이 두개 뿐이라 따로 앉아 마실 수
없고 계속해서 손님이 오기 때문에 긴 이야기를
나누기 눈치가 보이는 곳이랍니다^^
작지만 로스팅룸도 있는 알찬 곳이랍니다^^
원두와 딸기우유, 밀크티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로쉐입니다~(5.500원)
헤이즐넛과 진한 커피맛이 만나 달콤 씁쓸한
맛을 낸답니다~라떼위에 올라간 토핑에서
고소한 땅콩 맛이 나고 그 위에 크림과 견과류,
초콜렛이 커피 맛을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