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kkim1030입니다.
그동안 너무 수학적인 포스팅만 해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인,
지구 온난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네**에서 지구 온난화를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뉴스기사들이 검색 됩니다.
뉴스에 나온것처럼, 지구 온난화에 의해 물고기, 핀란드, 개구리가 영향을 받았군요.
맞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을 포함한 물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했으니,
지구 온난화가 뭔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인간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CO2를 포함한 엄청난 양의 온실기체를 대기로 배출 했습니다.
온실기체는 적외선 영역으로 방출되는 지구복사에너지를
흡수하여 지구를 뜨겁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구 온난화의 정의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지구 온난화는 인간때문 일까요?
다른 원인은 없을까요?
너무 인간 탓으로 돌리는 것 같아 다른 원인을 찾아보겠습니다.
오! 자연 변동성이란게 나오는군요!
자연 변동성이란,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구 외적/내적인 요인에 의해 지구의 기온이 스스로 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그럼처럼요.
(IMAGE from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eco/env_article.asp?total_id=3114936&page=1&stype=C10)
지구의 46억년 역사 중에서,
40만년의 온도변화만 봐도,
현재보다 지구가 뜨거웠던 시기는 많았습니다.
인간이 온실기체를 배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럼 대체 왜!!
인간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할까요?
첫 번째는 온도 상승이 과거에 비해 너무 빠르기 때문입니다.
(IMAGE from )
보이시나요? 인간이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이 가파른 온도 상승이?
두 번째는 아래 그림 때문입니다.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기온이 증가한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산화탄소 변화가 너무나 인위적이네요.
(여름과 겨울에 CO2배출량이 너무 많은 차이를 보이거든요..)
2년 전쯤,아래 그림처럼
CO2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지 않는
Hiatus (이건 정말 획기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저도 이 논문 읽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부르는 현상에 의해
지구 온난화는 자연 변동성의 일부라는 이론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IMAGE from http://www.climatecentral.org/news/atlantic-holds-key-to-global-warming-hiatus-17930)
하지만, 더 이상 Hiatus와 자연 변동성을 연결시키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 해볼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