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리프래쉬하기 위해 이번주말에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코코몽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용인과 제주에 있어 두곳을 모두 가보았는데 다음번에 제주 코코몽 방문도 포스트 해볼까 합니다
광교와 용인 사이라서 서울에서 대략 1시간 전후로 도착합니다
산쪽으로 들어가다가 보면 익숙한 코코몽 팻말이 보입니다
들뜬 아들을 데리고 입장하는 순간 주말에도 이른 시간에 도착하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와 실내로 구분되고
야외는 미니카트 기차 말 눈썰매 고 기차는 1회 나머지는 줄만 서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유아를 위해서는 따로 키즈카페가 있어서 형들을 피해 놀 수 있게 해뒀습니다
식사는 돈까스 볶음밥등 가격대도 적당하고 한끼 해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실내와 실외를 오가면서 놀면 금새 시간이 지나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시설이 어느정도 연식이 있다보니 낡은 상태임을 감안하시고 가셔야합니다
☆☆☆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