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맘이에요~^^
요즘 제가 좀 바빠서 스팀잇에 너무 오랜만에 왔네용~
우연히 한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합격통지를 받고
급 입사를 해서 회사에 출근한지 일주일이 되었어요^^
3월에 호야가 어린이집에 등원예정이라 조금씩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괜찮다 싶음 연락이 없고~
아님 멀고~ 아님 보수가 짜고~
딱히 마땅한곳이 없어서 사실 애기옷을 판매해보려고
사업자를 내고 준비중이었거든요~
근데 집에서 3분거리에 있는 사무실.
작은회사지만 나름 복지도 잘되어 있고.
무엇보다 적당한 보수.
면접을 본 후
"어머나.. 여기는 무조건 내회사네!!"
생각했었는데.. 진짜 저의 일터가 되었네용^^
아직 일주일차라 워킹맘이라는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점점 적응되어 가겠지요~^^
호야와 어린이집 적응기간에 함께해주지 못하는 것이
제일 아쉽고 미안하지만.. 그래도 호야가 제일 좋아하는
어머님께서 도와주신다 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호야 드디어 첫 사회생활 시작!
엄마도 새롭게 워킹맘 시작!
우리 둘다 잘해보자!! 화이팅♡